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F4F 와일드캣 (문단 편집) == 취역 == 태평양 전쟁 초반 미 해군의 주력 함상전투기로 활약했으며, 이후 [[F6F 헬캣]], [[F7F 타이거캣]], [[F8F 베어캣]], [[F-14|F-14 톰캣]]으로 이어지는, 그루먼 '''"Cat"''' 가문의 맏이이다.[* 참고로 와일드캣 이후 그루먼이 개발한 함상전투기 중 '고양이'와 무관한 이름을 지닌 것은 '''"[[https://en.wikipedia.org/wiki/Grumman_XF5F_Skyrocket|XF5F 스카이로켓]]"'''뿐 인데, 항모에 발도 못 얹어 보고 프로토타입 단계에서 끝났다... 그러나 그 다음 등장한 F6F '''헬캣'''은 일본기란 일본기는 거의 씨를 말리는 태평양 상공의 생태계 파괴자로 등극, 승전의 주역이 된다. 하지만 그 뒤를 이은, '고양이'이기는 하지만, 뭔가 [[키메라]]스러운 이름을 지닌 F7F '''타이거캣'''과 F8F '''베어캣'''은, 어찌어찌 항모에 취역은 했지만 곧장 2차 대전이 종결되고 제트시대로 넘어가는 바람에 별다른 활약 없이 끝났다. 참고로 타이거캣과 베어캣 모두 고양이과 동물이 아니다. 제트시대의 첫 그루먼 함재 전투기로 고양이는 아니지만 '고양이과'인 F9F '''팬터/쿠거'''는 한국전쟁에서 뛰었지만, 당연히 대체로 공중전보다는 지상공격 임무가 더 많았을 뿐 아니라 더 고성능의 [[MiG-15]]가 등장하자 최전방 전투기 역할은 [[F-86]]에게 넘기고 MiG-15 활동지역을 피해서 운용되었다. 그루먼의 첫 초음속 전투기로 역시 '고양이과'인 F-11 '''타이거'''는 기대에 못 미치는 성능과 엔진의 신뢰성 부족으로 고생하다 F-8과 이후 F-4 팬텀에 밀려 배치 5년만에 강판되었다. 구겨진 그루먼의 자존심을 회복시켜준 건 전후 최강의 함재기로 명성을 얻은 F-14 '''톰캣'''. 한마디로, 그루먼제 함재 전투기는 '고양이', 그것도 '타이거'나 '베어'가 붙은 혼혈이나 고양이'과'도 안되고 '''순수 고양이'''들만 명성을 떨치고 잘 날아다녔다. 말은 그렇기는 하지만 '헬캣'은 사람을 가리키는 말이지 고양이를 가리키는 말이 아니다. 말괄량이 또는 심술쟁이 노파라는 뜻이다. '톰캣'은 일반적으로 수컷 고양이를 의미하지만 속어로 발정난 남자를 의미하기도 한다.] 동생들처럼 대놓고 막강한 스펙을 자랑하지는 않았지만, [[노스롭 그루먼#s-2.2|철공소]] 특유의 튼튼하고 신뢰도 높은 설계에 힘입어 전략적 주도권을 빼앗긴데다 숫적인 면에서조차 미군이 아직 열세이던 태평양 전쟁 초반의 힘든 시기를 이겨내는데 기여한 여러모로 생활력 강하고 꿋꿋한 [[소녀가장]] 같은 전투기였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